남녀 Jr·스쿼시, 亞선수권서 나란히 6위

입력 2013.02.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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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주니어 스쿼시 대표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선수권 단체전에서 나란히 6위에 올랐다.

고영조·류한동·유승용·이승훈이 나선 한국 남자 대표팀은 2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스쿼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6위 전에서 쿠웨이트에 0-2로 져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2일 본선 첫 경기에서 파키스탄에 승리를 내준 한국은 5~8위 전에서 일본을 꺾고 5~6위전에 진출했다.

김미진·박민주·안예진·엄화영이 나선 여자 대표팀도 예선에서 조 3위에 머물렀으나 5~8위 전에서 스리랑카를 꺾었다.

그 뒤 5~6위전에서 파키스탄에 패해 6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에 열린 제9대 아시아스쿼시연맹 회장 선거에서는 김원관 대한스쿼시연맹 회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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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 Jr·스쿼시, 亞선수권서 나란히 6위
    • 입력 2013-02-25 15:03:40
    연합뉴스
한국 남녀 주니어 스쿼시 대표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선수권 단체전에서 나란히 6위에 올랐다. 고영조·류한동·유승용·이승훈이 나선 한국 남자 대표팀은 2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스쿼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6위 전에서 쿠웨이트에 0-2로 져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2일 본선 첫 경기에서 파키스탄에 승리를 내준 한국은 5~8위 전에서 일본을 꺾고 5~6위전에 진출했다. 김미진·박민주·안예진·엄화영이 나선 여자 대표팀도 예선에서 조 3위에 머물렀으나 5~8위 전에서 스리랑카를 꺾었다. 그 뒤 5~6위전에서 파키스탄에 패해 6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에 열린 제9대 아시아스쿼시연맹 회장 선거에서는 김원관 대한스쿼시연맹 회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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