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격수 임종은· 수비수 전현철 영입
입력 2013.02.25 (16:41)
수정 2013.02.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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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공격수와 센터백을 영입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전남은 공격수 전현철(23)과 중앙 수비수 임종은(23)을 성남 일화에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구단은 하석주 전남 감독과 아주대에서 한솥밥을 먹어 사령탑의 스타일을 잘 안다는 것을 전현철의 강점으로 꼽았다.
전현철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다.
임종은은 2009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해 지난 시즌 38경기를 뛰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남은 임종은이 청소년,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량이 인정을 받고 있다고 기대했다.
성남은 최근 전북 현대에서 센터백 심우연과 공격수 김현을 영입해 임종은, 전현철을 전남에 보낼 여유가 생겼다.
전남은 23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3월 2일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을 위한 전술 점검에 들어갔다.
전남은 공격수 전현철(23)과 중앙 수비수 임종은(23)을 성남 일화에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구단은 하석주 전남 감독과 아주대에서 한솥밥을 먹어 사령탑의 스타일을 잘 안다는 것을 전현철의 강점으로 꼽았다.
전현철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다.
임종은은 2009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해 지난 시즌 38경기를 뛰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남은 임종은이 청소년,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량이 인정을 받고 있다고 기대했다.
성남은 최근 전북 현대에서 센터백 심우연과 공격수 김현을 영입해 임종은, 전현철을 전남에 보낼 여유가 생겼다.
전남은 23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3월 2일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을 위한 전술 점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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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공격수 임종은· 수비수 전현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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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16:41:01
- 수정2013-02-25 17:17:07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공격수와 센터백을 영입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전남은 공격수 전현철(23)과 중앙 수비수 임종은(23)을 성남 일화에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구단은 하석주 전남 감독과 아주대에서 한솥밥을 먹어 사령탑의 스타일을 잘 안다는 것을 전현철의 강점으로 꼽았다.
전현철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다.
임종은은 2009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해 지난 시즌 38경기를 뛰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남은 임종은이 청소년,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량이 인정을 받고 있다고 기대했다.
성남은 최근 전북 현대에서 센터백 심우연과 공격수 김현을 영입해 임종은, 전현철을 전남에 보낼 여유가 생겼다.
전남은 23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3월 2일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을 위한 전술 점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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