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탤런트 박시후 다음 달 1일 소환 통보

입력 2013.02.25 (16:50) 수정 2013.02.25 (1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씨에 대해 경찰이 다시 소환일자를 통보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0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씨에 대해 다음달 1일 오전 10시, 경찰서에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도 박씨가 출석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청구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씨는 이에앞서 지난 15일 새벽 동료 연예인 24살 김 모씨의 집에서 22살 이모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됐으며, 당초 어제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 이송해 줄 것을 요청하며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같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동료 연예인 김모씨에 대해서도 함께 소환통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탤런트 박시후 다음 달 1일 소환 통보
    • 입력 2013-02-25 16:50:04
    • 수정2013-02-25 16:56:52
    방송·연예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씨에 대해 경찰이 다시 소환일자를 통보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0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씨에 대해 다음달 1일 오전 10시, 경찰서에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도 박씨가 출석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청구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씨는 이에앞서 지난 15일 새벽 동료 연예인 24살 김 모씨의 집에서 22살 이모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됐으며, 당초 어제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 이송해 줄 것을 요청하며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같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동료 연예인 김모씨에 대해서도 함께 소환통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