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에 맞춰 퇴임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정책금융 체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오늘 이임식을 열고 신성장산업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는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지만, 현재의 정책 금융 기관들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각 기관 간의 기능 중복과 자본 규모의 영세성, 컨트롤 타워의 부재 탓이라며, 소관 부처의 이해관계를 떠나 국익 차원에서 정책 금융 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임기가 남아있던 김석동 위원장이 퇴임함에 따라 추경호 부위원장이 위원장 권한을 대행하게 됩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오늘 이임식을 열고 신성장산업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는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지만, 현재의 정책 금융 기관들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각 기관 간의 기능 중복과 자본 규모의 영세성, 컨트롤 타워의 부재 탓이라며, 소관 부처의 이해관계를 떠나 국익 차원에서 정책 금융 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임기가 남아있던 김석동 위원장이 퇴임함에 따라 추경호 부위원장이 위원장 권한을 대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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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동 “정책금융 체계 전면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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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17:00:39
박근혜 정부 출범에 맞춰 퇴임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정책금융 체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오늘 이임식을 열고 신성장산업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는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지만, 현재의 정책 금융 기관들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각 기관 간의 기능 중복과 자본 규모의 영세성, 컨트롤 타워의 부재 탓이라며, 소관 부처의 이해관계를 떠나 국익 차원에서 정책 금융 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임기가 남아있던 김석동 위원장이 퇴임함에 따라 추경호 부위원장이 위원장 권한을 대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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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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