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회장 딸들, 영화관 매점사업 철수
입력 2013.02.25 (17:48)
수정 2013.02.25 (21: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 일가가 롯데시네마 영화관 매점 사업에서 철수합니다.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는 영화관 매점 사업을 운영해 온 유원실업, 시네마 통상 등과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달부터 전국 52개 매장을 모두 직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신 회장의 딸 신영자 씨와 신유미 씨 등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업체로 연평균 투자 대비 수익률이 6배가 넘어 그룹 차원에서 총수 일가에게 높은 수익을 보장해 준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는 영화관 매점 사업을 운영해 온 유원실업, 시네마 통상 등과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달부터 전국 52개 매장을 모두 직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신 회장의 딸 신영자 씨와 신유미 씨 등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업체로 연평균 투자 대비 수익률이 6배가 넘어 그룹 차원에서 총수 일가에게 높은 수익을 보장해 준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롯데 신격호 회장 딸들, 영화관 매점사업 철수
-
- 입력 2013-02-25 17:48:22
- 수정2013-02-25 21:31:26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 일가가 롯데시네마 영화관 매점 사업에서 철수합니다.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는 영화관 매점 사업을 운영해 온 유원실업, 시네마 통상 등과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달부터 전국 52개 매장을 모두 직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신 회장의 딸 신영자 씨와 신유미 씨 등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업체로 연평균 투자 대비 수익률이 6배가 넘어 그룹 차원에서 총수 일가에게 높은 수익을 보장해 준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
-
오수호 기자 odd@kbs.co.kr
오수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