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보육·양육비 등 신규 신청 137만 명 넘어 外
입력 2013.02.25 (21:47)
수정 2013.02.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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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부터 주민자치센터와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보육료와 유아학비, 양육수당 지원을 접수한 결과, 신청자가 13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뇌수막염’ 백신, 필수 예방접종으로 확대
다음달부터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즉 소아 뇌수막염에 대한 백신이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돼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종전 4만 원이던 뇌수막염 접종 비용은 앞으로는 5천 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직 사임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은 오늘 각 언론사에 팩스를 보내 이제 이사장으로서 소임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 이사장은 또 그동안 이사장직을 지키고 있던 것은 자신의 행보가 정치권에 말려들어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치게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 검사장급 검찰 간부, 개혁 과제 논의
전국 검사장급 이상 주요 검찰 간부들은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모여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검찰 개혁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승연 회장, 정신건강 더 나빠져”…재판 불출석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구속집행 정지로 풀려나 재판을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오늘 예정된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공판에 정신 건강이 더 나빠졌다는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뇌수막염’ 백신, 필수 예방접종으로 확대
다음달부터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즉 소아 뇌수막염에 대한 백신이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돼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종전 4만 원이던 뇌수막염 접종 비용은 앞으로는 5천 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직 사임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은 오늘 각 언론사에 팩스를 보내 이제 이사장으로서 소임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 이사장은 또 그동안 이사장직을 지키고 있던 것은 자신의 행보가 정치권에 말려들어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치게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 검사장급 검찰 간부, 개혁 과제 논의
전국 검사장급 이상 주요 검찰 간부들은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모여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검찰 개혁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승연 회장, 정신건강 더 나빠져”…재판 불출석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구속집행 정지로 풀려나 재판을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오늘 예정된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공판에 정신 건강이 더 나빠졌다는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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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보육·양육비 등 신규 신청 137만 명 넘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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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21:47:34
- 수정2013-02-25 22:06:42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부터 주민자치센터와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보육료와 유아학비, 양육수당 지원을 접수한 결과, 신청자가 13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뇌수막염’ 백신, 필수 예방접종으로 확대
다음달부터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즉 소아 뇌수막염에 대한 백신이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돼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종전 4만 원이던 뇌수막염 접종 비용은 앞으로는 5천 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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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이사장은 또 그동안 이사장직을 지키고 있던 것은 자신의 행보가 정치권에 말려들어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치게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 검사장급 검찰 간부, 개혁 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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