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아파트 빈집털이를 한 혐의로 34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4일 서울시 마장동의 한 복도식 아파트 방범 창살을 뜯고 침입해 금목걸이 등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씨는 지난 2010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벌어진 이른바 독직폭행사건의 가혹행위 피해자로서 특수 절도 등 전과 16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드나든 정씨의 모습이 CCTV에 찍힌 것을 토대로 범행 여부를 추궁했지만 정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4일 서울시 마장동의 한 복도식 아파트 방범 창살을 뜯고 침입해 금목걸이 등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씨는 지난 2010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벌어진 이른바 독직폭행사건의 가혹행위 피해자로서 특수 절도 등 전과 16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드나든 정씨의 모습이 CCTV에 찍힌 것을 토대로 범행 여부를 추궁했지만 정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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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빈집털이 혐의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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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06:13:05
서울 성동경찰서는 아파트 빈집털이를 한 혐의로 34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4일 서울시 마장동의 한 복도식 아파트 방범 창살을 뜯고 침입해 금목걸이 등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씨는 지난 2010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벌어진 이른바 독직폭행사건의 가혹행위 피해자로서 특수 절도 등 전과 16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드나든 정씨의 모습이 CCTV에 찍힌 것을 토대로 범행 여부를 추궁했지만 정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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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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