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아시아 정상 도전’ ACL 킥오프!
입력 2013.02.26 (06:24)
수정 2013.02.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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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축구 시즌의 막을 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오늘 개막합니다.
FC서울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 네 팀이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고를 향한 프로축구 네 팀의 도전이 오늘 시작됩니다.
FC 서울이 우리 팀으로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서고, 전북은 태국 원정에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포항은 홈에서, 수원은 원정에서 올 시즌 출발을 알립니다.
특히 리그 챔피언 서울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습니다.
우승을 이끌었던 선수들이 건재하고, 조직력은 더욱 탄탄해졌습니다.
<인터뷰>최용수(FC서울 감독) : "ACL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고 싶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넘버원이 되고 싶다"
서정원 감독의 수원 삼성도 정대세와 김두현 등을 앞세워 정상을 노립니다.
<인터뷰>서정원(수원 감독) : "첫 경기를 앞두고있는데 마지막 훈련 잘해서 좋은 성적 거둘수 있을 것이다."
전북과 포항의 전력도 만만치 않아, 지난해 울산현대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팀들의 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올 축구 시즌의 막을 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오늘 개막합니다.
FC서울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 네 팀이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고를 향한 프로축구 네 팀의 도전이 오늘 시작됩니다.
FC 서울이 우리 팀으로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서고, 전북은 태국 원정에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포항은 홈에서, 수원은 원정에서 올 시즌 출발을 알립니다.
특히 리그 챔피언 서울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습니다.
우승을 이끌었던 선수들이 건재하고, 조직력은 더욱 탄탄해졌습니다.
<인터뷰>최용수(FC서울 감독) : "ACL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고 싶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넘버원이 되고 싶다"
서정원 감독의 수원 삼성도 정대세와 김두현 등을 앞세워 정상을 노립니다.
<인터뷰>서정원(수원 감독) : "첫 경기를 앞두고있는데 마지막 훈련 잘해서 좋은 성적 거둘수 있을 것이다."
전북과 포항의 전력도 만만치 않아, 지난해 울산현대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팀들의 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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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아시아 정상 도전’ ACL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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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06:26:17
- 수정2013-02-26 11:03:51
<앵커 멘트>
올 축구 시즌의 막을 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오늘 개막합니다.
FC서울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 네 팀이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고를 향한 프로축구 네 팀의 도전이 오늘 시작됩니다.
FC 서울이 우리 팀으로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서고, 전북은 태국 원정에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포항은 홈에서, 수원은 원정에서 올 시즌 출발을 알립니다.
특히 리그 챔피언 서울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습니다.
우승을 이끌었던 선수들이 건재하고, 조직력은 더욱 탄탄해졌습니다.
<인터뷰>최용수(FC서울 감독) : "ACL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고 싶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넘버원이 되고 싶다"
서정원 감독의 수원 삼성도 정대세와 김두현 등을 앞세워 정상을 노립니다.
<인터뷰>서정원(수원 감독) : "첫 경기를 앞두고있는데 마지막 훈련 잘해서 좋은 성적 거둘수 있을 것이다."
전북과 포항의 전력도 만만치 않아, 지난해 울산현대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팀들의 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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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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