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손세이셔널’ 독일 토크쇼 출연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올 축구 시즌의 막을 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이 오늘 시작 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K리그 4룡 ‘아시아 정상 도전’

프로축구 네 팀의 도전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FC서울이 우리팀으로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서고요~

전북은 태국 원정에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포항은 홈에서, 수원은 원정에서 올 시즌 출발을 알립니다.

지난해 울산 현대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팀들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뒤끝있는 선수, 라커룸에서…

경기에서 패한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렌스 선수!

라커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상대팀이었던 페예노르트의 마테이선 선수가 나타나자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시작하는데요~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키면서 터널은 삽시간에 난장판이 됐네요?!

익스트림 스포츠의 매력 속으로~

그림 같은 공중 묘기에!

장애물도 거뜬히!

오스트리아의 겨울밤을 수놓은 익스트림 스포츠의 매력이었습니다.

‘손세이셔널’ 독일 토크쇼 출연

손흥민이 독일 유명 토크쇼에 나와 유창한 독일어로 자신의 독일 생활에 대해 술~술~이야기합니다.

토크쇼 사회자는 손흥민의 득점력이 21세 이하 선수 중에 최고라고 칭찬도 했는데요~

<자료화면> "너는 충분히 해내리라 아빠는 믿는다 사랑한다."

손흥민은 아버지가 화면에 등장하자,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마지막엔 한국어로 인사말도 남겼네요?!

<녹취> "분데스리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부르크 더 응원해주세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