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에게 재임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제1비서가 재임 축하 전문을 통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 위업을 이루기 위한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라울 카스트로는 지난 2006년 형인 피델 카스트로가 장 수술을 받게되면서 평의회 임시 의장직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 24일엔 사실상 쿠바 국가수반인 5년 임기의 평의회 차기 의장으로 재선됐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제1비서가 재임 축하 전문을 통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 위업을 이루기 위한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라울 카스트로는 지난 2006년 형인 피델 카스트로가 장 수술을 받게되면서 평의회 임시 의장직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 24일엔 사실상 쿠바 국가수반인 5년 임기의 평의회 차기 의장으로 재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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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쿠바 라울 카스트로에게 재임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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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09:19:47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에게 재임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제1비서가 재임 축하 전문을 통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 위업을 이루기 위한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라울 카스트로는 지난 2006년 형인 피델 카스트로가 장 수술을 받게되면서 평의회 임시 의장직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 24일엔 사실상 쿠바 국가수반인 5년 임기의 평의회 차기 의장으로 재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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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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