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사 3곳 중 1곳 이상 적자”

입력 2013.02.26 (09:24) 수정 2013.02.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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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 건설사 3곳 중 1곳 이상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상장 건설사들의 지난해 실적 공시를 보면, 건설사 42곳 중 35.7%인 15곳이 적자를 냈습니다.

두산건설이 당기순손실 6천541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가장 컸고,

쌍용건설이 4천115억원, 금호산업이 3천750억원 등으로 적자 규모가 컸고, 남광토건과 삼부토건, 삼호, 코오롱글로벌, 경남기업 등이 2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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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건설사 3곳 중 1곳 이상 적자”
    • 입력 2013-02-26 09:24:53
    • 수정2013-02-26 17:58:33
    경제
지난해 상장 건설사 3곳 중 1곳 이상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상장 건설사들의 지난해 실적 공시를 보면, 건설사 42곳 중 35.7%인 15곳이 적자를 냈습니다. 두산건설이 당기순손실 6천541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가장 컸고, 쌍용건설이 4천115억원, 금호산업이 3천750억원 등으로 적자 규모가 컸고, 남광토건과 삼부토건, 삼호, 코오롱글로벌, 경남기업 등이 2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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