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KBEE 홍보대사 개런티 유니세프에 기부

입력 2013.02.26 (1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한일교류종합전(KBEE 2012)' 홍보대사 개런티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

'한일교류종합전'의 주관사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JYJ의 대표로 멤버 김재중이 다음달 5일 오후 2시 창성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찾아 홍보대사 개런티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오사카에서 열린 한류상품박람회인 '한일교류종합전'은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했다.

JYJ는 드라마 촬영과 해외 공연 등의 바쁜 스케줄에도 이 행사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그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재중은 "지난해 한일 양국간 뜻깊은 교류의 장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이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홍보대사 출연료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 전세계 수많은 빈곤층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의 손길을 보내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JYJ, KBEE 홍보대사 개런티 유니세프에 기부
    • 입력 2013-02-26 10:07:19
    연합뉴스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한일교류종합전(KBEE 2012)' 홍보대사 개런티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

'한일교류종합전'의 주관사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JYJ의 대표로 멤버 김재중이 다음달 5일 오후 2시 창성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찾아 홍보대사 개런티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오사카에서 열린 한류상품박람회인 '한일교류종합전'은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했다.

JYJ는 드라마 촬영과 해외 공연 등의 바쁜 스케줄에도 이 행사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그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재중은 "지난해 한일 양국간 뜻깊은 교류의 장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이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홍보대사 출연료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 전세계 수많은 빈곤층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의 손길을 보내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