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밤중에 건설 공사장에 몰래 들어가 철근 수백 킬로그램을 훔친 혐의로 63살 양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건설 공사장에 들어가 철근 2백킬로그램을 손수레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쪽방촌에 혼자 사는 양씨는 경찰조사에서 공사장에 고물을 주우러 갔다가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건설 공사장에 들어가 철근 2백킬로그램을 손수레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쪽방촌에 혼자 사는 양씨는 경찰조사에서 공사장에 고물을 주우러 갔다가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장서 철근 훔친 쪽방촌 60대 입건
-
- 입력 2013-02-26 10:50:23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밤중에 건설 공사장에 몰래 들어가 철근 수백 킬로그램을 훔친 혐의로 63살 양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건설 공사장에 들어가 철근 2백킬로그램을 손수레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쪽방촌에 혼자 사는 양씨는 경찰조사에서 공사장에 고물을 주우러 갔다가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