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추격 속 삼성·LG 등 신제품 출시
입력 2013.02.26 (12:19)
수정 2013.02.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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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최대 모바일 전시회에서 삼성과 LG 등 우리 기업들이 잇따라 야심찬 신제품들을 내놨습니다.
주목되는 건 중국업체들이 이 분야에서 조차 무섭게 쫓아 오고 있다는 겁니다.
스페인 현지에서 황동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첫번째 도전장은 삼성이 세계 태블릿 피시 시장에 냈습니다.
화면 크기를 2인치 줄여 한 손으로 쥘 수 있게 했고, 무게도 절반, 상하,좌우로 화면을 쪼개 동시 작업은 물론, 동영상을 보며 필기도 가능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애플의 아성을 겨냥했습니다.
LG전자도 화질을 2배나 높인 옵티머스 G프로 등 스마트폰 4개 모델을 한꺼번에 선보이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영상 확대 기능등 하나같이 첨단 기술이 탑재돼 있습니다.
주목되는 건,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에 이어 3위까지 치고 올라온 화웨이등 중국업체들입니다.
이들은 중저가가 아닌 첨단 프리미엄 제품을 잇따라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왕(중국 화웨이社 직원) ; "일초에 150 Mbps의 속도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휴대전화입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천 4백여 개 모바일 관련 업체들은 이곳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소리없는 기술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세계최대 모바일 전시회에서 삼성과 LG 등 우리 기업들이 잇따라 야심찬 신제품들을 내놨습니다.
주목되는 건 중국업체들이 이 분야에서 조차 무섭게 쫓아 오고 있다는 겁니다.
스페인 현지에서 황동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첫번째 도전장은 삼성이 세계 태블릿 피시 시장에 냈습니다.
화면 크기를 2인치 줄여 한 손으로 쥘 수 있게 했고, 무게도 절반, 상하,좌우로 화면을 쪼개 동시 작업은 물론, 동영상을 보며 필기도 가능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애플의 아성을 겨냥했습니다.
LG전자도 화질을 2배나 높인 옵티머스 G프로 등 스마트폰 4개 모델을 한꺼번에 선보이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영상 확대 기능등 하나같이 첨단 기술이 탑재돼 있습니다.
주목되는 건,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에 이어 3위까지 치고 올라온 화웨이등 중국업체들입니다.
이들은 중저가가 아닌 첨단 프리미엄 제품을 잇따라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왕(중국 화웨이社 직원) ; "일초에 150 Mbps의 속도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휴대전화입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천 4백여 개 모바일 관련 업체들은 이곳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소리없는 기술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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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추격 속 삼성·LG 등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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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13:43:52
- 수정2013-02-26 14:24:54
<앵커 멘트>
세계최대 모바일 전시회에서 삼성과 LG 등 우리 기업들이 잇따라 야심찬 신제품들을 내놨습니다.
주목되는 건 중국업체들이 이 분야에서 조차 무섭게 쫓아 오고 있다는 겁니다.
스페인 현지에서 황동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첫번째 도전장은 삼성이 세계 태블릿 피시 시장에 냈습니다.
화면 크기를 2인치 줄여 한 손으로 쥘 수 있게 했고, 무게도 절반, 상하,좌우로 화면을 쪼개 동시 작업은 물론, 동영상을 보며 필기도 가능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애플의 아성을 겨냥했습니다.
LG전자도 화질을 2배나 높인 옵티머스 G프로 등 스마트폰 4개 모델을 한꺼번에 선보이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영상 확대 기능등 하나같이 첨단 기술이 탑재돼 있습니다.
주목되는 건,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에 이어 3위까지 치고 올라온 화웨이등 중국업체들입니다.
이들은 중저가가 아닌 첨단 프리미엄 제품을 잇따라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왕(중국 화웨이社 직원) ; "일초에 150 Mbps의 속도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휴대전화입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천 4백여 개 모바일 관련 업체들은 이곳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소리없는 기술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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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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