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25일 영북면 대회산리의 한탄강 홍수터 수몰지구에서 목재 업자가 밤나무와 참나무 등을 무단 벌목하는 현장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목재 업자 80살 정모 씨가 지난 2월부터 수몰지구 일대 6만여 ㎡에서 근로자 4~5명을 동원해 나무를 베 그중 일부를 판매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훼손 지역 일부가 매장문화재 조사지역에 포함돼있어 정 씨의 문화재보호법 위반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포천시는 목재 업자 80살 정모 씨가 지난 2월부터 수몰지구 일대 6만여 ㎡에서 근로자 4~5명을 동원해 나무를 베 그중 일부를 판매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훼손 지역 일부가 매장문화재 조사지역에 포함돼있어 정 씨의 문화재보호법 위반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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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강 수몰지구 무단 벌목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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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16:00:32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25일 영북면 대회산리의 한탄강 홍수터 수몰지구에서 목재 업자가 밤나무와 참나무 등을 무단 벌목하는 현장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목재 업자 80살 정모 씨가 지난 2월부터 수몰지구 일대 6만여 ㎡에서 근로자 4~5명을 동원해 나무를 베 그중 일부를 판매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훼손 지역 일부가 매장문화재 조사지역에 포함돼있어 정 씨의 문화재보호법 위반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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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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