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앞 육교서 40대 투신 소동

입력 2013.02.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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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50분 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앞 육교위에서 한 40대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지만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과 차량이 몰리면서 일대가 20여 분간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신원과 투신 시도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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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역 앞 육교서 40대 투신 소동
    • 입력 2013-02-26 17:35:12
    사회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앞 육교위에서 한 40대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지만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과 차량이 몰리면서 일대가 20여 분간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신원과 투신 시도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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