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함께 한 추억의 70년대 스포츠
입력 2013.02.28 (06:46)
수정 2013.02.28 (0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BS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스포츠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최고 인기를 누렸던 고교야구 등 KBS가 함께 했던 70년대 스포츠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회 말 단숨에 넉점을 뽑으며 기적같은 우승을 일궈냅니다.
이때부터 군산상고는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5대 4, 군산상고가 부산고교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3만여 관중들의 열광의 함성으로 뒤흔든 서울 운동장 야구장입니다."
숱한 라이벌전은 풍성한 화제를 남겼고, 박노준과 김건우 등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인터뷰> 하일성 : "고교야구는 지금으로 치면 한국시리즈 7차전이라고 봐야지. 담 넘어가서 중계했다니까."
고교야구의 열기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76년 몬트리올에서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레슬링의 양정모.
여자탁구의 이에리사-정현숙은 사라예보의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KBS는 스포츠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로 진한 감동과 환희를 국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KBS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스포츠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최고 인기를 누렸던 고교야구 등 KBS가 함께 했던 70년대 스포츠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회 말 단숨에 넉점을 뽑으며 기적같은 우승을 일궈냅니다.
이때부터 군산상고는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5대 4, 군산상고가 부산고교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3만여 관중들의 열광의 함성으로 뒤흔든 서울 운동장 야구장입니다."
숱한 라이벌전은 풍성한 화제를 남겼고, 박노준과 김건우 등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인터뷰> 하일성 : "고교야구는 지금으로 치면 한국시리즈 7차전이라고 봐야지. 담 넘어가서 중계했다니까."
고교야구의 열기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76년 몬트리올에서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레슬링의 양정모.
여자탁구의 이에리사-정현숙은 사라예보의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KBS는 스포츠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로 진한 감동과 환희를 국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가 함께 한 추억의 70년대 스포츠
-
- 입력 2013-02-28 07:01:47
- 수정2013-02-28 07:19:58
<앵커 멘트>
KBS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스포츠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최고 인기를 누렸던 고교야구 등 KBS가 함께 했던 70년대 스포츠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회 말 단숨에 넉점을 뽑으며 기적같은 우승을 일궈냅니다.
이때부터 군산상고는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5대 4, 군산상고가 부산고교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3만여 관중들의 열광의 함성으로 뒤흔든 서울 운동장 야구장입니다."
숱한 라이벌전은 풍성한 화제를 남겼고, 박노준과 김건우 등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인터뷰> 하일성 : "고교야구는 지금으로 치면 한국시리즈 7차전이라고 봐야지. 담 넘어가서 중계했다니까."
고교야구의 열기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76년 몬트리올에서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레슬링의 양정모.
여자탁구의 이에리사-정현숙은 사라예보의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KBS는 스포츠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로 진한 감동과 환희를 국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