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에 포근…출근길 안개주의

입력 2013.02.28 (06:54) 수정 2013.02.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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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봄기운을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올라 한낮엔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은 12도 광주는 18도까지 오르면서 3월 말의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이 이렇게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체온 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특히 김포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가시거리가 평소보다 많이 짧은데요.

서행 운전,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전국이 맑겠지만, 이후에 차차 흐려지면서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삼일절 새벽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는 최고 15mm 동해안에는 5mm 미만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린 뒤,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내일 오전에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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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한낮에 포근…출근길 안개주의
    • 입력 2013-02-28 07:11:57
    • 수정2013-02-28 07:19:59
    뉴스광장 1부
오늘도 봄기운을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올라 한낮엔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은 12도 광주는 18도까지 오르면서 3월 말의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이 이렇게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체온 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특히 김포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가시거리가 평소보다 많이 짧은데요. 서행 운전,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전국이 맑겠지만, 이후에 차차 흐려지면서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삼일절 새벽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는 최고 15mm 동해안에는 5mm 미만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린 뒤,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내일 오전에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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