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활동하기 무난…늦은 밤부터 전국에 비

입력 2013.02.28 (12:53) 수정 2013.02.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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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서울 1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 활동하기 좋겠지만 밤부터 삼일절인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그쳐 오후엔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내려가 옷차림은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오늘, 봄꽃 개화시기도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 상순까지 꽃샘추위가 잦을 것으로 보여 봄꽃은 예년보다 5일 가량 늦게 피겠는데요. 개나리는 다음달 21일 제주와 부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에는 충청까지 서울은 4월 초쯤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서쪽에서부터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고 비구름 뒤쪽으로 황사 먼지도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밤에 서울경기와 충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새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 대전16도 대구, 부산17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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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활동하기 무난…늦은 밤부터 전국에 비
    • 입력 2013-02-28 12:56:08
    • 수정2013-02-28 13:02:25
    뉴스 12
2월의 마지막 날,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서울 1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 활동하기 좋겠지만 밤부터 삼일절인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그쳐 오후엔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내려가 옷차림은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오늘, 봄꽃 개화시기도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 상순까지 꽃샘추위가 잦을 것으로 보여 봄꽃은 예년보다 5일 가량 늦게 피겠는데요. 개나리는 다음달 21일 제주와 부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에는 충청까지 서울은 4월 초쯤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서쪽에서부터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고 비구름 뒤쪽으로 황사 먼지도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밤에 서울경기와 충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새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 대전16도 대구, 부산17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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