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독도학교’ 개교…日 억지 주장 대응
입력 2013.03.01 (07:41)
수정 2013.03.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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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독도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일본의 억지 주장에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입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독도 학교가 독립기념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최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면서 독도 야욕을 드러낸 일본에 맞서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초대 교장은 오랫동안 독도 홍보에 앞장서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맡았습니다.
<인터뷰> 서경덕(독도학교 교장) : "독도학교는 일본정부가 독도를 포기하는 그날까지 계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독도알리미 1기'로 선발된 60여 명은 첫 수업으로, 티셔츠에 독도를 지키겠다는 각자의 공약을 새겨 넣었습니다.
<인터뷰> 지예원(선덕중학교 2학년) : "외국인 친구들에게 독도를 알려주고 싶어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고요. 앞으로 독도를 가게 되는데 그때까지 더 열심히."
일본에서 귀화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독도특강은 우리 땅 독도를 다시 보게 했습니다.
<인터뷰> 고민욱(서울 보광초교 6학년) : "전에는 그냥 평범하게 독도는 우리땅이다 라고만 했는데요. 지금은 어떤 근거를 확충해 가지고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독도학교는 연간 3천 명을 대상으로 독도답사와 가족캠프 등을 진행하면서 활발한 독도 사랑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최근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독도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일본의 억지 주장에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입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독도 학교가 독립기념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최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면서 독도 야욕을 드러낸 일본에 맞서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초대 교장은 오랫동안 독도 홍보에 앞장서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맡았습니다.
<인터뷰> 서경덕(독도학교 교장) : "독도학교는 일본정부가 독도를 포기하는 그날까지 계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독도알리미 1기'로 선발된 60여 명은 첫 수업으로, 티셔츠에 독도를 지키겠다는 각자의 공약을 새겨 넣었습니다.
<인터뷰> 지예원(선덕중학교 2학년) : "외국인 친구들에게 독도를 알려주고 싶어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고요. 앞으로 독도를 가게 되는데 그때까지 더 열심히."
일본에서 귀화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독도특강은 우리 땅 독도를 다시 보게 했습니다.
<인터뷰> 고민욱(서울 보광초교 6학년) : "전에는 그냥 평범하게 독도는 우리땅이다 라고만 했는데요. 지금은 어떤 근거를 확충해 가지고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독도학교는 연간 3천 명을 대상으로 독도답사와 가족캠프 등을 진행하면서 활발한 독도 사랑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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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독도학교’ 개교…日 억지 주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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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1 07:43:51
- 수정2013-03-01 09:15:50
<앵커 멘트>
최근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독도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일본의 억지 주장에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입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독도 학교가 독립기념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최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면서 독도 야욕을 드러낸 일본에 맞서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초대 교장은 오랫동안 독도 홍보에 앞장서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맡았습니다.
<인터뷰> 서경덕(독도학교 교장) : "독도학교는 일본정부가 독도를 포기하는 그날까지 계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독도알리미 1기'로 선발된 60여 명은 첫 수업으로, 티셔츠에 독도를 지키겠다는 각자의 공약을 새겨 넣었습니다.
<인터뷰> 지예원(선덕중학교 2학년) : "외국인 친구들에게 독도를 알려주고 싶어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고요. 앞으로 독도를 가게 되는데 그때까지 더 열심히."
일본에서 귀화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독도특강은 우리 땅 독도를 다시 보게 했습니다.
<인터뷰> 고민욱(서울 보광초교 6학년) : "전에는 그냥 평범하게 독도는 우리땅이다 라고만 했는데요. 지금은 어떤 근거를 확충해 가지고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독도학교는 연간 3천 명을 대상으로 독도답사와 가족캠프 등을 진행하면서 활발한 독도 사랑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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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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