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톰슨, PGA 첫 우승 쏜 15m 이글 퍼트

입력 2013.03.04 (21:55) 수정 2013.03.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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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신예 마이클 톰슨이 PGA 혼다 클래식에서 환상의 이글 퍼트를 앞세워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혼다클래식 마지막 4라운드..

데이비드 린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제프 오길비의 칩인 버디 샷도 기가 막힙니다.

우승은 15미터짜리 이글 퍼트를 선보인 마이클 톰슨이 차지했습니다.

28살 신예 톰슨은 최종 합계 9언더파를 쳐 오길비를 따돌리고 생애 처음으로 PGA무대에서 우승했습니다.

미국 고교 농구에서 나온 짜릿한 역전 버저비터입니다.

17미터를 넘게 날아간 공이 림을 통과하면서 순식간에 대회 우승팀이 바뀌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경기 종료 9초를 남기고 멋지게 슛을 성공시킵니다.

코비의 결승골로 엘에이 레이커스는 애틀랜타에 99대 98,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로마 시내에서 펼쳐진 싸이클 대회.

프랑스의 카드리가 180킬로미터 구간을 4시간 26분 17초에 주파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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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톰슨, PGA 첫 우승 쏜 15m 이글 퍼트
    • 입력 2013-03-04 21:56:43
    • 수정2013-03-04 22: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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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신예 마이클 톰슨이 PGA 혼다 클래식에서 환상의 이글 퍼트를 앞세워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혼다클래식 마지막 4라운드..

데이비드 린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제프 오길비의 칩인 버디 샷도 기가 막힙니다.

우승은 15미터짜리 이글 퍼트를 선보인 마이클 톰슨이 차지했습니다.

28살 신예 톰슨은 최종 합계 9언더파를 쳐 오길비를 따돌리고 생애 처음으로 PGA무대에서 우승했습니다.

미국 고교 농구에서 나온 짜릿한 역전 버저비터입니다.

17미터를 넘게 날아간 공이 림을 통과하면서 순식간에 대회 우승팀이 바뀌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경기 종료 9초를 남기고 멋지게 슛을 성공시킵니다.

코비의 결승골로 엘에이 레이커스는 애틀랜타에 99대 98,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로마 시내에서 펼쳐진 싸이클 대회.

프랑스의 카드리가 180킬로미터 구간을 4시간 26분 17초에 주파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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