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빵집 프랜차이즈 사업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코오롱은 이웅열 회장이 보유한 스위트밀 지분 19.97%를 그룹이 운영하는 비영리 장학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트밀은 코오롱의 외식사업 계열사로 빵집 프랜차이즈인 '비어드파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출 규모가 작은데다 백화점 내 소규모 점포로 운영돼 지난해 '재벌 빵집' 논란에서는 비켜 났었습니다.
코오롱측은 골목상권.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결정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나머지 지분도 가맹점주들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은 이웅열 회장이 보유한 스위트밀 지분 19.97%를 그룹이 운영하는 비영리 장학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트밀은 코오롱의 외식사업 계열사로 빵집 프랜차이즈인 '비어드파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출 규모가 작은데다 백화점 내 소규모 점포로 운영돼 지난해 '재벌 빵집' 논란에서는 비켜 났었습니다.
코오롱측은 골목상권.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결정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나머지 지분도 가맹점주들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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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이웅열 회장, 빵집 프랜차이즈 사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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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06:14:12
코오롱그룹이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빵집 프랜차이즈 사업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코오롱은 이웅열 회장이 보유한 스위트밀 지분 19.97%를 그룹이 운영하는 비영리 장학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트밀은 코오롱의 외식사업 계열사로 빵집 프랜차이즈인 '비어드파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출 규모가 작은데다 백화점 내 소규모 점포로 운영돼 지난해 '재벌 빵집' 논란에서는 비켜 났었습니다.
코오롱측은 골목상권.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결정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나머지 지분도 가맹점주들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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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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