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사동 빌라 화재…2,500만 원 피해
입력 2013.03.05 (06:16)
수정 2013.03.0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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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나 빌라 내부 2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책상 위에 켜놓은 초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책상 위에 켜놓은 초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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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신사동 빌라 화재…2,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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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06:16:52
- 수정2013-03-05 07:13:41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나 빌라 내부 2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책상 위에 켜놓은 초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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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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