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줄었던 전 세계 원자력 발전량이 지난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국제 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동 중인 원자로는 437개에, 발전량은 372.5 기가와트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발전량보다 1%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또 지난해 새로 건설을 시작한 원자력발전소는 모두 7개로, 2011년의 4개보다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국제 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동 중인 원자로는 437개에, 발전량은 372.5 기가와트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발전량보다 1%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또 지난해 새로 건설을 시작한 원자력발전소는 모두 7개로, 2011년의 4개보다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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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발전량, 日 후쿠시마 사고 후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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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09:56:11
지난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줄었던 전 세계 원자력 발전량이 지난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국제 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동 중인 원자로는 437개에, 발전량은 372.5 기가와트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발전량보다 1%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또 지난해 새로 건설을 시작한 원자력발전소는 모두 7개로, 2011년의 4개보다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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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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