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원장, 영장실질심사…“물의 일으켜 죄송”
입력 2013.03.05 (10:51)
수정 2013.03.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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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박 씨는 법정 출석에 앞서 국민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미용실에서 여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직원 세미나에서 술에 취해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법정 출석에 앞서 국민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미용실에서 여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직원 세미나에서 술에 취해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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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 원장, 영장실질심사…“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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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10:51:30
- 수정2013-03-05 14:32:02
여직원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박 씨는 법정 출석에 앞서 국민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미용실에서 여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직원 세미나에서 술에 취해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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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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