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영국의 교육 전문지가 선정한 2013년도 세계 대학 평판도 평가에서 4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잡지 '타임스 고등교육'이 '톰슨 로이터'와 공동으로 세계 144개 나라 학자 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는 8.3점을 얻어 41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대학 가운데는 카이스트가 61∼70위권으로 서울대와 함께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은 도쿄대학이 9위, 교토대학 23위, 오사카 대학 51∼60위권 등 5개 대학이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은 칭화대가 35위, 베이징대가 45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3년 연속 하버드 대학이 차지했고, 메사츄세츠 공과대학과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각각 2위와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영국 잡지 '타임스 고등교육'이 '톰슨 로이터'와 공동으로 세계 144개 나라 학자 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는 8.3점을 얻어 41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대학 가운데는 카이스트가 61∼70위권으로 서울대와 함께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은 도쿄대학이 9위, 교토대학 23위, 오사카 대학 51∼60위권 등 5개 대학이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은 칭화대가 35위, 베이징대가 45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3년 연속 하버드 대학이 차지했고, 메사츄세츠 공과대학과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각각 2위와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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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잡지 “서울대 세계 대학 평판도 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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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11:28:43
서울대가 영국의 교육 전문지가 선정한 2013년도 세계 대학 평판도 평가에서 4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잡지 '타임스 고등교육'이 '톰슨 로이터'와 공동으로 세계 144개 나라 학자 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는 8.3점을 얻어 41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대학 가운데는 카이스트가 61∼70위권으로 서울대와 함께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은 도쿄대학이 9위, 교토대학 23위, 오사카 대학 51∼60위권 등 5개 대학이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은 칭화대가 35위, 베이징대가 45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3년 연속 하버드 대학이 차지했고, 메사츄세츠 공과대학과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각각 2위와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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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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