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예술인복지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13.03.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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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에 대한 취업지원교육과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예술인 창작 안전망 구축을 위한 취업과 창작 준비 지원 등의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올해 42억 원의 예산이 배정된 창작 준비금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한 예술가 천백 80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지원 교육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인 2천 3백여 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훈련 수당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산재 보험 가입을 꺼려온 예술인들을 위해 보험료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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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부, 예술인복지 지원 사업 본격 추진
    • 입력 2013-03-05 11:47:43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취업지원교육과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예술인 창작 안전망 구축을 위한 취업과 창작 준비 지원 등의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올해 42억 원의 예산이 배정된 창작 준비금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한 예술가 천백 80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지원 교육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인 2천 3백여 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훈련 수당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산재 보험 가입을 꺼려온 예술인들을 위해 보험료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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