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가정을 방문해 전기 사용량을 조사하는 현행 계량기 검침 방식이 오는 2020년 사라질 전망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중장기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 즉 AMI를 2016년까지 천만 호, 2020년까지 전체 전력 사용자인 2천194만 호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MI는 전자식 전력 계량 방식으로 원격 검침을 하기 때문에 현재의 검침원 제도를 사실상 대체하게 됩니다.
한전은 이 사업에 1조7천억원을 투입해 올해 200만 호에 AMI를 보급하고 매년 250만 대씩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중장기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 즉 AMI를 2016년까지 천만 호, 2020년까지 전체 전력 사용자인 2천194만 호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MI는 전자식 전력 계량 방식으로 원격 검침을 하기 때문에 현재의 검침원 제도를 사실상 대체하게 됩니다.
한전은 이 사업에 1조7천억원을 투입해 올해 200만 호에 AMI를 보급하고 매년 250만 대씩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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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전기 검침원 사라진다…원격 측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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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14:33:57
각 가정을 방문해 전기 사용량을 조사하는 현행 계량기 검침 방식이 오는 2020년 사라질 전망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중장기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 즉 AMI를 2016년까지 천만 호, 2020년까지 전체 전력 사용자인 2천194만 호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MI는 전자식 전력 계량 방식으로 원격 검침을 하기 때문에 현재의 검침원 제도를 사실상 대체하게 됩니다.
한전은 이 사업에 1조7천억원을 투입해 올해 200만 호에 AMI를 보급하고 매년 250만 대씩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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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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