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 5개월 연속 1위 자리 굳건!
입력 2013.03.05 (14:39)
수정 2013.03.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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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 이세돌 9단이 3월에도 1인자의 자리를 지켰다.
한국기원은 이세돌이 2월 한달 동안 단 한번의 대국도 치르지 않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박정환 9단은 제31기 KBS바둑왕전 우승, 제14기 맥심배 입신최강전 결승 진출 등 4승2패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제18기 GS칼텍스배 16강전에서 상대적으로 점수 차가 많이 나는 김정현 3단에게 패하며 많은 점수를 잃어 지난달보다 2점 오른 9천694점을 받는데 그쳤다.
10위권 내에서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3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한 박영훈 9단이 가장 눈에 띈다.
제32기 KBS바둑왕전 본선 진출 등 7전 전승을 기록한 박영훈은 전체기사 중 가장 많은 38점을 보태며 9천594점을 획득했다.
박영훈은 지난 1월부터 10연승을 거뒀다.
3위와 4위는 지난달과 변동 없이 최철한 9단과 조한승 9단이 지켰으며 김지석 8단이 한 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군인 신분으로 제8기 원익배 십단전 16강전에 출전한 백홍석 9단은 같은 군인 신분의 김기용 6단에 패해 2계단 하락한 7위를 차지했다.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준우승자 원성진 9단 역시 2계단 하락하며 8위로 내려앉았다.
강동윤 9단과 김승재 5단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9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권 내에서는 59위에 오른 이희성 9단이 10계단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자기사로는 박지은 9단만이 90위로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었다.
한국기원은 이세돌이 2월 한달 동안 단 한번의 대국도 치르지 않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박정환 9단은 제31기 KBS바둑왕전 우승, 제14기 맥심배 입신최강전 결승 진출 등 4승2패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제18기 GS칼텍스배 16강전에서 상대적으로 점수 차가 많이 나는 김정현 3단에게 패하며 많은 점수를 잃어 지난달보다 2점 오른 9천694점을 받는데 그쳤다.
10위권 내에서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3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한 박영훈 9단이 가장 눈에 띈다.
제32기 KBS바둑왕전 본선 진출 등 7전 전승을 기록한 박영훈은 전체기사 중 가장 많은 38점을 보태며 9천594점을 획득했다.
박영훈은 지난 1월부터 10연승을 거뒀다.
3위와 4위는 지난달과 변동 없이 최철한 9단과 조한승 9단이 지켰으며 김지석 8단이 한 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군인 신분으로 제8기 원익배 십단전 16강전에 출전한 백홍석 9단은 같은 군인 신분의 김기용 6단에 패해 2계단 하락한 7위를 차지했다.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준우승자 원성진 9단 역시 2계단 하락하며 8위로 내려앉았다.
강동윤 9단과 김승재 5단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9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권 내에서는 59위에 오른 이희성 9단이 10계단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자기사로는 박지은 9단만이 90위로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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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 9단, 5개월 연속 1위 자리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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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14:39:29
- 수정2013-03-05 14:45:09
'쎈돌' 이세돌 9단이 3월에도 1인자의 자리를 지켰다.
한국기원은 이세돌이 2월 한달 동안 단 한번의 대국도 치르지 않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박정환 9단은 제31기 KBS바둑왕전 우승, 제14기 맥심배 입신최강전 결승 진출 등 4승2패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제18기 GS칼텍스배 16강전에서 상대적으로 점수 차가 많이 나는 김정현 3단에게 패하며 많은 점수를 잃어 지난달보다 2점 오른 9천694점을 받는데 그쳤다.
10위권 내에서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3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한 박영훈 9단이 가장 눈에 띈다.
제32기 KBS바둑왕전 본선 진출 등 7전 전승을 기록한 박영훈은 전체기사 중 가장 많은 38점을 보태며 9천594점을 획득했다.
박영훈은 지난 1월부터 10연승을 거뒀다.
3위와 4위는 지난달과 변동 없이 최철한 9단과 조한승 9단이 지켰으며 김지석 8단이 한 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군인 신분으로 제8기 원익배 십단전 16강전에 출전한 백홍석 9단은 같은 군인 신분의 김기용 6단에 패해 2계단 하락한 7위를 차지했다.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준우승자 원성진 9단 역시 2계단 하락하며 8위로 내려앉았다.
강동윤 9단과 김승재 5단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9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권 내에서는 59위에 오른 이희성 9단이 10계단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자기사로는 박지은 9단만이 90위로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었다.
한국기원은 이세돌이 2월 한달 동안 단 한번의 대국도 치르지 않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박정환 9단은 제31기 KBS바둑왕전 우승, 제14기 맥심배 입신최강전 결승 진출 등 4승2패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제18기 GS칼텍스배 16강전에서 상대적으로 점수 차가 많이 나는 김정현 3단에게 패하며 많은 점수를 잃어 지난달보다 2점 오른 9천694점을 받는데 그쳤다.
10위권 내에서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3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한 박영훈 9단이 가장 눈에 띈다.
제32기 KBS바둑왕전 본선 진출 등 7전 전승을 기록한 박영훈은 전체기사 중 가장 많은 38점을 보태며 9천594점을 획득했다.
박영훈은 지난 1월부터 10연승을 거뒀다.
3위와 4위는 지난달과 변동 없이 최철한 9단과 조한승 9단이 지켰으며 김지석 8단이 한 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군인 신분으로 제8기 원익배 십단전 16강전에 출전한 백홍석 9단은 같은 군인 신분의 김기용 6단에 패해 2계단 하락한 7위를 차지했다.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준우승자 원성진 9단 역시 2계단 하락하며 8위로 내려앉았다.
강동윤 9단과 김승재 5단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9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권 내에서는 59위에 오른 이희성 9단이 10계단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자기사로는 박지은 9단만이 90위로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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