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맞아 교육당국이 학원비 억제에 나서는 한편, 통학차량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김응권 제1차관 주재로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교과부는 특히, 학원비를 적정수준으로 인하하거나 동결하도록 유도하고, 고액 학원비 징수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유치원비 납입금도 인상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도록 하고, 탑승정원을 지키도록 하는 등, 통학안전보호 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17개 시.도 교육청의 5백개 학교를 임의로 선정해 CCTV 설치 관리와 출입통제 등 학생 보호실태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김응권 제1차관 주재로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교과부는 특히, 학원비를 적정수준으로 인하하거나 동결하도록 유도하고, 고액 학원비 징수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유치원비 납입금도 인상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도록 하고, 탑승정원을 지키도록 하는 등, 통학안전보호 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17개 시.도 교육청의 5백개 학교를 임의로 선정해 CCTV 설치 관리와 출입통제 등 학생 보호실태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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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학기 학원비 단속,통학차량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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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15:29:26
새 학기를 맞아 교육당국이 학원비 억제에 나서는 한편, 통학차량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김응권 제1차관 주재로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교과부는 특히, 학원비를 적정수준으로 인하하거나 동결하도록 유도하고, 고액 학원비 징수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유치원비 납입금도 인상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도록 하고, 탑승정원을 지키도록 하는 등, 통학안전보호 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17개 시.도 교육청의 5백개 학교를 임의로 선정해 CCTV 설치 관리와 출입통제 등 학생 보호실태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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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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