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쿠바도 격파 ‘WBC 유럽 돌풍’

입력 2013.03.08 (21:54) 수정 2013.03.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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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네덜란드가 아마추어 야구 최강 쿠바를 꺾는 등 유럽 팀들이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가 6회 쿠바에 결정타를 날립니다.

요나탄 스호프의 3점 홈런.

3안타 4타점을 올린 스호프의 활약으로 쿠바를 6대 2로 이긴 네덜란드는 최고 돌풍의 팀으로 떠올랐습니다.

이탈리아는 메이저리거가 즐비한 멕시코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5대 4로 뒤진 9회 멕시코 에드가 곤잘레스의 실책으로 2점을 뽑아 6대 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야구는 이겼는데 이탈리아 명문 축구팀 인터밀란은 유로파 리그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

잉글랜드의 토트넘에 3골을 내주고 16강 1차전에서 3대 0으로 무너졌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버디쇼를 벌입니다.

버디를 9개나 잡은 우즈는 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필 미켈슨은 카트 도로 위에서 정확한 어프로치샷을 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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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쿠바도 격파 ‘WBC 유럽 돌풍’
    • 입력 2013-03-08 21:56:04
    • 수정2013-03-08 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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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네덜란드가 아마추어 야구 최강 쿠바를 꺾는 등 유럽 팀들이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가 6회 쿠바에 결정타를 날립니다.

요나탄 스호프의 3점 홈런.

3안타 4타점을 올린 스호프의 활약으로 쿠바를 6대 2로 이긴 네덜란드는 최고 돌풍의 팀으로 떠올랐습니다.

이탈리아는 메이저리거가 즐비한 멕시코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5대 4로 뒤진 9회 멕시코 에드가 곤잘레스의 실책으로 2점을 뽑아 6대 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야구는 이겼는데 이탈리아 명문 축구팀 인터밀란은 유로파 리그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

잉글랜드의 토트넘에 3골을 내주고 16강 1차전에서 3대 0으로 무너졌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버디쇼를 벌입니다.

버디를 9개나 잡은 우즈는 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필 미켈슨은 카트 도로 위에서 정확한 어프로치샷을 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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