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캐나다 출국 ‘여왕 귀환 임박’
입력 2013.03.10 (21:29)
수정 2013.03.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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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캐나다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출전권, 그리고 아사다 마오와의 맞대결에 대한 피겨 여왕의 출사표 들어보시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모스크바 대회 이후 2년만의 세계선수권 출전, 피겨 여왕의 귀환이 임박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각오도 남다릅니다.
소치올림픽 티켓이 걸린 중요한 무대, 김연아의 성적에 한국피겨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최소 2장을 따서 저 혼자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고 후배 선수들이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요."
일본 아사다 마오와의 숙명의 맞대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트리플악셀을 앞세워 4대륙선수권에서 200점을 넘긴 아사다 마오지만,
앞선 대회에서 완벽하게 실전감각을 회복한 김연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할 것"
오랜 전지훈련과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룬 캐나다는 김연아에겐 약속의 땅입니다..
김연아는 오는 14일 쇼트프로그램, 17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4년만에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캐나다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출전권, 그리고 아사다 마오와의 맞대결에 대한 피겨 여왕의 출사표 들어보시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모스크바 대회 이후 2년만의 세계선수권 출전, 피겨 여왕의 귀환이 임박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각오도 남다릅니다.
소치올림픽 티켓이 걸린 중요한 무대, 김연아의 성적에 한국피겨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최소 2장을 따서 저 혼자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고 후배 선수들이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요."
일본 아사다 마오와의 숙명의 맞대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트리플악셀을 앞세워 4대륙선수권에서 200점을 넘긴 아사다 마오지만,
앞선 대회에서 완벽하게 실전감각을 회복한 김연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할 것"
오랜 전지훈련과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룬 캐나다는 김연아에겐 약속의 땅입니다..
김연아는 오는 14일 쇼트프로그램, 17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4년만에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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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캐나다 출국 ‘여왕 귀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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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0 21:33:44
- 수정2013-03-10 2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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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의 김연아가 캐나다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출전권, 그리고 아사다 마오와의 맞대결에 대한 피겨 여왕의 출사표 들어보시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모스크바 대회 이후 2년만의 세계선수권 출전, 피겨 여왕의 귀환이 임박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각오도 남다릅니다.
소치올림픽 티켓이 걸린 중요한 무대, 김연아의 성적에 한국피겨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최소 2장을 따서 저 혼자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고 후배 선수들이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요."
일본 아사다 마오와의 숙명의 맞대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트리플악셀을 앞세워 4대륙선수권에서 200점을 넘긴 아사다 마오지만,
앞선 대회에서 완벽하게 실전감각을 회복한 김연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할 것"
오랜 전지훈련과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룬 캐나다는 김연아에겐 약속의 땅입니다..
김연아는 오는 14일 쇼트프로그램, 17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4년만에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캐나다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출전권, 그리고 아사다 마오와의 맞대결에 대한 피겨 여왕의 출사표 들어보시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모스크바 대회 이후 2년만의 세계선수권 출전, 피겨 여왕의 귀환이 임박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각오도 남다릅니다.
소치올림픽 티켓이 걸린 중요한 무대, 김연아의 성적에 한국피겨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최소 2장을 따서 저 혼자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고 후배 선수들이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요."
일본 아사다 마오와의 숙명의 맞대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트리플악셀을 앞세워 4대륙선수권에서 200점을 넘긴 아사다 마오지만,
앞선 대회에서 완벽하게 실전감각을 회복한 김연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할 것"
오랜 전지훈련과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룬 캐나다는 김연아에겐 약속의 땅입니다..
김연아는 오는 14일 쇼트프로그램, 17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4년만에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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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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