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동부 물리치고 6강 PO 눈앞

입력 2013.03.10 (21:34) 수정 2013.03.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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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삼성이 동부를 꺾고 남은 한 장의 6강행 티켓을 사실상 손에 쥐었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장을 잃은 동부의 빈틈을 삼성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효과적으로 골밑을 공략했습니다.

외곽슛도 쏙쏙 들어갔습니다.

5개의 덩크와 9개의 3점슛을 꽂아넣은 삼성은 동부에 30점차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6강행을 다퉜던 KT와 동부,LG가 오늘 모두 지면서 삼성은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올리면 6강행을 사실상 확정짓습니다.

<인터뷰>김동광 (삼성 감독):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고 확신했다. 잘 준비하겠다."

프로배구에선 켑코가,후보를 대거 투입한 삼성화재에 3대 2의 역전승을 거두고 25연패의 기나긴 사슬을 끊었습니다.

여자부에서도 최하위 인삼공사가 3위 현대건설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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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동부 물리치고 6강 PO 눈앞
    • 입력 2013-03-10 21:37:02
    • 수정2013-03-10 22:13:24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삼성이 동부를 꺾고 남은 한 장의 6강행 티켓을 사실상 손에 쥐었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장을 잃은 동부의 빈틈을 삼성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효과적으로 골밑을 공략했습니다.

외곽슛도 쏙쏙 들어갔습니다.

5개의 덩크와 9개의 3점슛을 꽂아넣은 삼성은 동부에 30점차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6강행을 다퉜던 KT와 동부,LG가 오늘 모두 지면서 삼성은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올리면 6강행을 사실상 확정짓습니다.

<인터뷰>김동광 (삼성 감독):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고 확신했다. 잘 준비하겠다."

프로배구에선 켑코가,후보를 대거 투입한 삼성화재에 3대 2의 역전승을 거두고 25연패의 기나긴 사슬을 끊었습니다.

여자부에서도 최하위 인삼공사가 3위 현대건설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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