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메시… 17경기 연속 골
입력 2013.03.10 (21:36)
수정 2013.03.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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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골로 정규리그 17경기 연속골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43분, 메시가 데포르티보의 골문을 가릅니다.
그림같은 드리블과 2대 1 패스, 천재적인 마무리까지.
정규리그 17경기 연속골입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1930년대 폴란드의 페테렉이 기록했던, 16경기를 넘어서는 세계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무면허 운전으로 체포됐던 풍운아 테베스는 FA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9대 3으로 사실상 승부가 기운 9회, 캐나다의 로빈슨이 번트를 시도합니다.
자존심이 크게 상한 멕시코.
곧바로 캐나다 타자를 맞추는 보복을 했고 순식간에 집단 몸싸움으로 이어집니다.
멕시코 관중이 물병을 던지자 캐나다 선수가 맞대응하는 불상사도 벌어졌습니다.
결국 7명이 퇴장당한 뒤에야 경기가 재개됐고 캐나다가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한편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가 2연승으로 8강에 올랐고, 미국은 이탈리아를 꺾고 힘겹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골로 정규리그 17경기 연속골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43분, 메시가 데포르티보의 골문을 가릅니다.
그림같은 드리블과 2대 1 패스, 천재적인 마무리까지.
정규리그 17경기 연속골입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1930년대 폴란드의 페테렉이 기록했던, 16경기를 넘어서는 세계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무면허 운전으로 체포됐던 풍운아 테베스는 FA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9대 3으로 사실상 승부가 기운 9회, 캐나다의 로빈슨이 번트를 시도합니다.
자존심이 크게 상한 멕시코.
곧바로 캐나다 타자를 맞추는 보복을 했고 순식간에 집단 몸싸움으로 이어집니다.
멕시코 관중이 물병을 던지자 캐나다 선수가 맞대응하는 불상사도 벌어졌습니다.
결국 7명이 퇴장당한 뒤에야 경기가 재개됐고 캐나다가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한편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가 2연승으로 8강에 올랐고, 미국은 이탈리아를 꺾고 힘겹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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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의 사나이’ 메시… 17경기 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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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0 21:40:35
- 수정2013-03-10 21:45:01
<앵커 멘트>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골로 정규리그 17경기 연속골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43분, 메시가 데포르티보의 골문을 가릅니다.
그림같은 드리블과 2대 1 패스, 천재적인 마무리까지.
정규리그 17경기 연속골입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1930년대 폴란드의 페테렉이 기록했던, 16경기를 넘어서는 세계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무면허 운전으로 체포됐던 풍운아 테베스는 FA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9대 3으로 사실상 승부가 기운 9회, 캐나다의 로빈슨이 번트를 시도합니다.
자존심이 크게 상한 멕시코.
곧바로 캐나다 타자를 맞추는 보복을 했고 순식간에 집단 몸싸움으로 이어집니다.
멕시코 관중이 물병을 던지자 캐나다 선수가 맞대응하는 불상사도 벌어졌습니다.
결국 7명이 퇴장당한 뒤에야 경기가 재개됐고 캐나다가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한편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가 2연승으로 8강에 올랐고, 미국은 이탈리아를 꺾고 힘겹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골로 정규리그 17경기 연속골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43분, 메시가 데포르티보의 골문을 가릅니다.
그림같은 드리블과 2대 1 패스, 천재적인 마무리까지.
정규리그 17경기 연속골입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1930년대 폴란드의 페테렉이 기록했던, 16경기를 넘어서는 세계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무면허 운전으로 체포됐던 풍운아 테베스는 FA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9대 3으로 사실상 승부가 기운 9회, 캐나다의 로빈슨이 번트를 시도합니다.
자존심이 크게 상한 멕시코.
곧바로 캐나다 타자를 맞추는 보복을 했고 순식간에 집단 몸싸움으로 이어집니다.
멕시코 관중이 물병을 던지자 캐나다 선수가 맞대응하는 불상사도 벌어졌습니다.
결국 7명이 퇴장당한 뒤에야 경기가 재개됐고 캐나다가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한편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가 2연승으로 8강에 올랐고, 미국은 이탈리아를 꺾고 힘겹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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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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