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비 그친후 ‘쌀쌀’
입력 2013.03.13 (06:27)
수정 2013.03.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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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부분 지방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수진 캐스터, 지금까지 비가 얼마나 왔나요?
<리포트>
네, 지금 빗줄기가 강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북부를 비롯해 동해안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지방에는 5mm 미만, 남부와 영동지역에서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보다 눈이 더 많이 내리는 동해안지역에는 최고 8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 없도록 계속해서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아침에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을 시작으로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에는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고, 여기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5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주말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수진 캐스터, 지금까지 비가 얼마나 왔나요?
<리포트>
네, 지금 빗줄기가 강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북부를 비롯해 동해안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지방에는 5mm 미만, 남부와 영동지역에서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보다 눈이 더 많이 내리는 동해안지역에는 최고 8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 없도록 계속해서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아침에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을 시작으로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에는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고, 여기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5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주말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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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비 그친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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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3 06:29:55
- 수정2013-03-13 07:03:24
<앵커 멘트>
대부분 지방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수진 캐스터, 지금까지 비가 얼마나 왔나요?
<리포트>
네, 지금 빗줄기가 강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북부를 비롯해 동해안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지방에는 5mm 미만, 남부와 영동지역에서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보다 눈이 더 많이 내리는 동해안지역에는 최고 8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 없도록 계속해서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아침에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을 시작으로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에는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고, 여기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5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주말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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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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