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수집’ 구글, 미국서 700만 달러 벌금

입력 2013.03.13 (07:24) 수정 2013.03.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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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구글'이 지도서비스를 만들면서 개인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미국에서 7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같은 내용을 수사하고 있는 영국 등 다른 나라에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나라 밖 소식,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보여주는 구글의 '스트리트 뷰'.

이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개인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기소된 구글이 벌금 700만 달러, 76억 7천 만 원을 내기로 미국 38개 주 정부와 합의했습니다.

보안이 되지 않은 와이파이 망을 통해 지도와 관계없는 개인 이메일과 비밀정보 등이 수집된 건데, 구글은 이 정보도 모두 없애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영국 등 12개 국가가 같은 내용을 수사하고 있고 9개 나라는 구글에 혐의가 있다고 결론 내린 상태입니다.

도너츠 매장 안으로 차량이 빠른 속도로 후진해 들어옵니다.

어린 아이 등 매장 안에 있던 손님들은, 충돌 충격과 쏟아지는 유리 파편에 뒤로 쓰러집니다.

그제 미국에서 한 여성이 주차하다 후진 기어에서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인터뷰> 보비 마쿠스(차량 운전자)

베네수엘라 정부가 지난 6일 사망한 차베스 대통령이 독살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식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차베스는 생전에 외부 세력이 모종의 기술로 자신의 암을 유발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영유권을 놓고 다투는 포클랜드 섬.

영국 정부가 실시한 섬 주민 투표에서 99.8%가 영국령으로 남길 희망했습니다.

반대는 단 3표 였습니다.

영국은 주민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고, 아르헨티나는 법적 효력이 없는 투표라고 반박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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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 수집’ 구글, 미국서 700만 달러 벌금
    • 입력 2013-03-13 07:27:11
    • 수정2013-03-13 0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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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구글'이 지도서비스를 만들면서 개인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미국에서 7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같은 내용을 수사하고 있는 영국 등 다른 나라에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나라 밖 소식,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보여주는 구글의 '스트리트 뷰'. 이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개인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기소된 구글이 벌금 700만 달러, 76억 7천 만 원을 내기로 미국 38개 주 정부와 합의했습니다. 보안이 되지 않은 와이파이 망을 통해 지도와 관계없는 개인 이메일과 비밀정보 등이 수집된 건데, 구글은 이 정보도 모두 없애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영국 등 12개 국가가 같은 내용을 수사하고 있고 9개 나라는 구글에 혐의가 있다고 결론 내린 상태입니다. 도너츠 매장 안으로 차량이 빠른 속도로 후진해 들어옵니다. 어린 아이 등 매장 안에 있던 손님들은, 충돌 충격과 쏟아지는 유리 파편에 뒤로 쓰러집니다. 그제 미국에서 한 여성이 주차하다 후진 기어에서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인터뷰> 보비 마쿠스(차량 운전자) 베네수엘라 정부가 지난 6일 사망한 차베스 대통령이 독살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식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차베스는 생전에 외부 세력이 모종의 기술로 자신의 암을 유발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영유권을 놓고 다투는 포클랜드 섬. 영국 정부가 실시한 섬 주민 투표에서 99.8%가 영국령으로 남길 희망했습니다. 반대는 단 3표 였습니다. 영국은 주민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고, 아르헨티나는 법적 효력이 없는 투표라고 반박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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