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공기압으로 골프공을 타석으로 옮기는 기계가 고장나 골프공 백여개가 연습장 밖으로 날아갔습니다.
이 사고로 9살 최 모군을 비롯해 행인 3명이 골프공에 맞아 다쳤고,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도 유리창이 깨지는 등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골프연습장 관리 부실로 기계 오작동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연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9살 최 모군을 비롯해 행인 3명이 골프공에 맞아 다쳤고,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도 유리창이 깨지는 등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골프연습장 관리 부실로 기계 오작동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연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골프연습장 기계 고장으로 골프공 날아가 3명 경상
-
- 입력 2013-03-13 07:40:10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공기압으로 골프공을 타석으로 옮기는 기계가 고장나 골프공 백여개가 연습장 밖으로 날아갔습니다.
이 사고로 9살 최 모군을 비롯해 행인 3명이 골프공에 맞아 다쳤고,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도 유리창이 깨지는 등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골프연습장 관리 부실로 기계 오작동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연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김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