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시범시장 운영

입력 2013.03.13 (1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누리 전자상품권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시범 시장과 점포가 운영됩니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은 상인들이 매출 노출을 꺼리고 카드 단말기 보급이 저조해 온누리 전자상품권 판매 실적이 부진하다고 보고 이달 안으로 시범 시장 2백 곳을 선정해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각 시범시장에는 온누리 전자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50개 안팎의 점포를 선정해 운영합니다.

온누리 전자상품권은 현재까지 판매 금액이 62억 원, 사용금액이 42억 5천만 원에 그치고있으묘, 가맹점은 8만 5천여 곳으로 집계되고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시범시장 운영
    • 입력 2013-03-13 10:18:12
    경제
온누리 전자상품권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시범 시장과 점포가 운영됩니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은 상인들이 매출 노출을 꺼리고 카드 단말기 보급이 저조해 온누리 전자상품권 판매 실적이 부진하다고 보고 이달 안으로 시범 시장 2백 곳을 선정해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각 시범시장에는 온누리 전자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50개 안팎의 점포를 선정해 운영합니다. 온누리 전자상품권은 현재까지 판매 금액이 62억 원, 사용금액이 42억 5천만 원에 그치고있으묘, 가맹점은 8만 5천여 곳으로 집계되고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