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탄광참사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구이저우성 마창 탄광사업소에서 석탄가스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헤이룽장성의 한 채탄장에서도 어제 갱도가 무너져 18명이 갇혔습니다.
또 어제 저녁 후베이성 징저우시 고속도로에서는 버스가 대교 난간을 들이받고 다리 밑 18m 아래로 추락해 1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구이저우성 마창 탄광사업소에서 석탄가스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헤이룽장성의 한 채탄장에서도 어제 갱도가 무너져 18명이 갇혔습니다.
또 어제 저녁 후베이성 징저우시 고속도로에서는 버스가 대교 난간을 들이받고 다리 밑 18m 아래로 추락해 1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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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대형 탄광 참사·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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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3 11:03:22
중국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탄광참사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구이저우성 마창 탄광사업소에서 석탄가스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헤이룽장성의 한 채탄장에서도 어제 갱도가 무너져 18명이 갇혔습니다.
또 어제 저녁 후베이성 징저우시 고속도로에서는 버스가 대교 난간을 들이받고 다리 밑 18m 아래로 추락해 1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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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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