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만 환경부 차관 프로필

입력 2013.03.13 (17:42) 수정 2013.03.13 (1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질을 비롯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정통 환경 관료다.

경남 산청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판단력과 순발력이 필요한 현장 대응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현안이 불거질 때 '해결사' 역할을 자주 맡았다.

업무 추진력과 친화력을 함께 갖춰 과장 시절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하는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 1위로 연달아 뽑히기도 했다.

윤성규 장관과는 10여 년 전 수질관리 분야에서 국장과 과장으로 함께 일한 바 있다.

환경부 공무원들은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의 윤 장관과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부인 정정순(52)씨와 1남 1녀.

▲경남 산청(52·행시 26회) ▲진주고 ▲서울대 사회교육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 공공정책학 석사 ▲동아대 환경법 박사 ▲환경부 대기관리과장·환경평가과장·수질정책과장 ▲환경부 수질보전국장·홍보관리관·금강유역환경청장·자원순환국장·자연보전국장·기획조정실장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연만 환경부 차관 프로필
    • 입력 2013-03-13 17:42:39
    • 수정2013-03-13 17:46:08
    연합뉴스
수질을 비롯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정통 환경 관료다. 경남 산청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판단력과 순발력이 필요한 현장 대응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현안이 불거질 때 '해결사' 역할을 자주 맡았다. 업무 추진력과 친화력을 함께 갖춰 과장 시절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하는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 1위로 연달아 뽑히기도 했다. 윤성규 장관과는 10여 년 전 수질관리 분야에서 국장과 과장으로 함께 일한 바 있다. 환경부 공무원들은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의 윤 장관과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부인 정정순(52)씨와 1남 1녀. ▲경남 산청(52·행시 26회) ▲진주고 ▲서울대 사회교육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 공공정책학 석사 ▲동아대 환경법 박사 ▲환경부 대기관리과장·환경평가과장·수질정책과장 ▲환경부 수질보전국장·홍보관리관·금강유역환경청장·자원순환국장·자연보전국장·기획조정실장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