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농림축산부 차관 프로필

입력 2013.03.13 (17:43) 수정 2013.03.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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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친 농정·유통 분야의 전문가다.

부산 출신(56)으로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하고서 1984년 기술고시(19회)에 합격, 국립식물검역소 부산지소 근무를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농정의 외길을 걸었다.

과수화훼과장, 채소특작과장, 식량정책팀장, 유통정책관을 거쳐 지난해부터 식품산업정책실장을 맡았다.

과수화훼과장으로 일할 당시 제주도 감귤 가격이 과잉 생산으로 폭락하자, 재배면적을 축소하고 양질의 감귤을 엄선하는 정책을 밀어붙여 가격을 안정시켰다.

농산물 유통 부문에 정통해 새 정부가 추진하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정책 기획능력이 뛰어나고 일 처리가 매끄러우며 추진력이 강하다는 찬사도 있다.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소통을 중시해 부하 직원에게 인기가 높다.

▲부산(56) ▲동래고, 서울대 농학과 ▲기술고시 19회 ▲과수화훼과장 ▲채소특작과장 ▲농산경영과장 ▲식량정책팀장 ▲국립식물검역원장 ▲유통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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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인홍 농림축산부 차관 프로필
    • 입력 2013-03-13 17:43:26
    • 수정2013-03-13 17:46:08
    연합뉴스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친 농정·유통 분야의 전문가다. 부산 출신(56)으로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하고서 1984년 기술고시(19회)에 합격, 국립식물검역소 부산지소 근무를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농정의 외길을 걸었다. 과수화훼과장, 채소특작과장, 식량정책팀장, 유통정책관을 거쳐 지난해부터 식품산업정책실장을 맡았다. 과수화훼과장으로 일할 당시 제주도 감귤 가격이 과잉 생산으로 폭락하자, 재배면적을 축소하고 양질의 감귤을 엄선하는 정책을 밀어붙여 가격을 안정시켰다. 농산물 유통 부문에 정통해 새 정부가 추진하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정책 기획능력이 뛰어나고 일 처리가 매끄러우며 추진력이 강하다는 찬사도 있다.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소통을 중시해 부하 직원에게 인기가 높다. ▲부산(56) ▲동래고, 서울대 농학과 ▲기술고시 19회 ▲과수화훼과장 ▲채소특작과장 ▲농산경영과장 ▲식량정책팀장 ▲국립식물검역원장 ▲유통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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