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감원장 “새정부 뒷받침” 당부하고 퇴임
입력 2013.03.15 (10:16)
수정 2013.03.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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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오후 열린 이임식에서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서민금융, 기업부실 정리 등 금융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금감원이 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후임 금감원장에 내정된 최수현 수석부원장에 대해서는 현안을 맡아 잘해나갈 것이라며 '저축은행 사태'로 빚어진 금감원의 고충과 애환을 함께 겪어 누구보다 잘 다독여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후임 금감원장에 내정된 최수현 수석부원장에 대해서는 현안을 맡아 잘해나갈 것이라며 '저축은행 사태'로 빚어진 금감원의 고충과 애환을 함께 겪어 누구보다 잘 다독여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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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세 금감원장 “새정부 뒷받침” 당부하고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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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10:16:26
- 수정2013-03-15 20:41:35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오후 열린 이임식에서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서민금융, 기업부실 정리 등 금융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금감원이 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후임 금감원장에 내정된 최수현 수석부원장에 대해서는 현안을 맡아 잘해나갈 것이라며 '저축은행 사태'로 빚어진 금감원의 고충과 애환을 함께 겪어 누구보다 잘 다독여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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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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