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첫 장·차관 회의가 내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립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새 정부의 장·차관 국정토론회가 내일 열리고 국무총리와 장·차관, 청와대 비서실장,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면서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토론회에서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창조경제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합니다.
또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고용률 제고 방안을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문화 융성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부처간 칸막이 제거 등 부처융합 행정 방안과 정책추진 성과 제고를 위한 평가방법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 대변인은 이와함께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60대 국정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고 행정안전부가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실태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새 정부의 장·차관 국정토론회가 내일 열리고 국무총리와 장·차관, 청와대 비서실장,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면서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토론회에서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창조경제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합니다.
또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고용률 제고 방안을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문화 융성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부처간 칸막이 제거 등 부처융합 행정 방안과 정책추진 성과 제고를 위한 평가방법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 대변인은 이와함께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60대 국정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고 행정안전부가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실태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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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부 내일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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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10:59:03
박근혜 정부의 첫 장·차관 회의가 내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립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새 정부의 장·차관 국정토론회가 내일 열리고 국무총리와 장·차관, 청와대 비서실장,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면서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토론회에서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창조경제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합니다.
또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고용률 제고 방안을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문화 융성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부처간 칸막이 제거 등 부처융합 행정 방안과 정책추진 성과 제고를 위한 평가방법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 대변인은 이와함께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60대 국정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고 행정안전부가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실태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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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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