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베스트 HOT 5] ‘메시’라 쓰고 ‘축구의 神’이라 읽는다

입력 2013.03.15 (11:18) 수정 2013.03.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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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WBC에서 나온 화제의 장면부터 메시의 대기록 순간까지 함께 감상해보시죠!

주간베스트 HOT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감쪽같이 속았지?’

WBC에서 심판까지 감쪽같이 속인 플레이가 나와 화젭니다.

네덜란드의 커트 스미스!

몸을 던져 공을 잡은 듯 보였는데요~!

느린 그림으로 다시 볼까요?

어머나! 공을 못 잡았는데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아웃을 이끌어낸 거였군요!

4위. ‘수중 코너킥’ 머리를 써야지~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배수차까지 동원된 카자흐스탄의 축구 경기장!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둥둥 떠다니자,

심판 몰래 두 손을 이용해 패스를 해 보는데요~딱 걸리고 말았죠?!

머리를 쓴 결과!

한 선수가 가볍게 띄워 준 공을 다른 선수가 차는 기발한 해결책을 찾았네요?!

3위. ‘9살 소녀’ 미래의 샤라포바?

나달이 관중석에 있던 유명 영화배우‘벤 스틸러’를 코트에 등장시키자, 상대 선수인 델 포트로도 관중석에 있던 아홉 살짜리 소녀를 데려옵니다.

갑자기 복식경기가 된 상황 어린 꼬마 소녀가 나달도 놀랄만한 테니스 실력을 뽐냈는데요~

공을 여유있게 받아치고~ 날카롭게 내리꽂으며!!! 시범경기의 깜짝 주인공이 됐네요?!

2위. 세상에 이런 일이? ‘더블 KO’

아마추어 격투기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경기 시작 14초 만에 두 선수가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펀치를 날리고 동시에 쓰러지는데요~

승자도 패자도 없었던 이 경기는 6월에 다시 열린다고 하네요?!

1위. ‘메시’라 쓰고 ‘축구의 神’이라 읽는다

거침없는 드리블에 2대1 패스! 그리고 로빙슛까지!

'축구 천재' 메시가 정규리그 17경기 연속골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 신기록을 세운 메시! 챔피언스리그에선 두 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8강행을 이끌었는데요~!

누가 메시에게 '부진’이란 단어를 썼던가요?

보란 듯이 골로서 말하는 메시! 이번 주 명장면 1위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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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베스트 HOT 5] ‘메시’라 쓰고 ‘축구의 神’이라 읽는다
    • 입력 2013-03-15 11:17:36
    • 수정2013-03-15 11:32:00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WBC에서 나온 화제의 장면부터 메시의 대기록 순간까지 함께 감상해보시죠!

주간베스트 HOT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감쪽같이 속았지?’

WBC에서 심판까지 감쪽같이 속인 플레이가 나와 화젭니다.

네덜란드의 커트 스미스!

몸을 던져 공을 잡은 듯 보였는데요~!

느린 그림으로 다시 볼까요?

어머나! 공을 못 잡았는데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아웃을 이끌어낸 거였군요!

4위. ‘수중 코너킥’ 머리를 써야지~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배수차까지 동원된 카자흐스탄의 축구 경기장!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둥둥 떠다니자,

심판 몰래 두 손을 이용해 패스를 해 보는데요~딱 걸리고 말았죠?!

머리를 쓴 결과!

한 선수가 가볍게 띄워 준 공을 다른 선수가 차는 기발한 해결책을 찾았네요?!

3위. ‘9살 소녀’ 미래의 샤라포바?

나달이 관중석에 있던 유명 영화배우‘벤 스틸러’를 코트에 등장시키자, 상대 선수인 델 포트로도 관중석에 있던 아홉 살짜리 소녀를 데려옵니다.

갑자기 복식경기가 된 상황 어린 꼬마 소녀가 나달도 놀랄만한 테니스 실력을 뽐냈는데요~

공을 여유있게 받아치고~ 날카롭게 내리꽂으며!!! 시범경기의 깜짝 주인공이 됐네요?!

2위. 세상에 이런 일이? ‘더블 KO’

아마추어 격투기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경기 시작 14초 만에 두 선수가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펀치를 날리고 동시에 쓰러지는데요~

승자도 패자도 없었던 이 경기는 6월에 다시 열린다고 하네요?!

1위. ‘메시’라 쓰고 ‘축구의 神’이라 읽는다

거침없는 드리블에 2대1 패스! 그리고 로빙슛까지!

'축구 천재' 메시가 정규리그 17경기 연속골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 신기록을 세운 메시! 챔피언스리그에선 두 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8강행을 이끌었는데요~!

누가 메시에게 '부진’이란 단어를 썼던가요?

보란 듯이 골로서 말하는 메시! 이번 주 명장면 1위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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