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재난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는 재난심리 무한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심리치료를 도울 의사와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를 140명에서 190여 명으로 증원해 각 시군 읍면동까지 담당자를 지정하고, 심리 불안이 심한 재난 피해자의 경우 전문 의료기관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소방본부는 심리치료를 도울 의사와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를 140명에서 190여 명으로 증원해 각 시군 읍면동까지 담당자를 지정하고, 심리 불안이 심한 재난 피해자의 경우 전문 의료기관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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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소방, 재난 심리 안정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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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16:57:11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재난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는 재난심리 무한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심리치료를 도울 의사와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를 140명에서 190여 명으로 증원해 각 시군 읍면동까지 담당자를 지정하고, 심리 불안이 심한 재난 피해자의 경우 전문 의료기관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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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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