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세상을 떠난 연극배우 故 강태기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앞에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에는 배우 박정자 씨와 최종원 씨, 박장렬 서울연극협회장 등 연극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배우 김용선 씨는 조시를 낭독하며 연극밖에 모르던 바보 같은 외길 인생이라고 고인의 삶을 평가했습니다.
故 강태기 씨는 지난 1976년 TBC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5백여 편의 연극 작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다 지난 12일 새벽 6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영결식에는 배우 박정자 씨와 최종원 씨, 박장렬 서울연극협회장 등 연극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배우 김용선 씨는 조시를 낭독하며 연극밖에 모르던 바보 같은 외길 인생이라고 고인의 삶을 평가했습니다.
故 강태기 씨는 지난 1976년 TBC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5백여 편의 연극 작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다 지난 12일 새벽 6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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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배우 故 강태기 씨 영결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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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19:29:24
지난 12일 세상을 떠난 연극배우 故 강태기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앞에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에는 배우 박정자 씨와 최종원 씨, 박장렬 서울연극협회장 등 연극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배우 김용선 씨는 조시를 낭독하며 연극밖에 모르던 바보 같은 외길 인생이라고 고인의 삶을 평가했습니다.
故 강태기 씨는 지난 1976년 TBC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5백여 편의 연극 작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다 지난 12일 새벽 6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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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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