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 일교차 주의…낮부터 맑고 ‘포근’

오늘 큰 일교차만 주의하신다면 야외활동하시기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하늘은 맑겠고,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13도, 대구 18도 등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나가실 때 큰 일교차에 대비해, 얇은 겉옷을 여러 벌 겹쳐 입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은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낮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오후에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동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월요일 새벽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 비가 그친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