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조직 개정’ 막바지 협상…주말 분수령 外

입력 2013.03.16 (21:26) 수정 2013.03.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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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종합유선방송, SO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되 방송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내일까지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을 타결 짓는데 공감대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0대 등산객, 4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져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정상 부근에서 일행과 산을 오르던 서울시 광진구 52살 공 모씨가 40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 씨가 철제 계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베스 시신 영구 보존 없다"…참배는 계속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시신을 영구 전시하기로 한 계획이 폐기됐다고 베네수엘라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시신을 방부 처리하기 위해 장기간 러시아로 옮기는 대신 수도 카라카스 군 박물관으로 이송해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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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조직 개정’ 막바지 협상…주말 분수령 外
    • 입력 2013-03-16 21:27:46
    • 수정2013-03-16 2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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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종합유선방송, SO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되 방송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내일까지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을 타결 짓는데 공감대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0대 등산객, 4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져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정상 부근에서 일행과 산을 오르던 서울시 광진구 52살 공 모씨가 40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 씨가 철제 계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베스 시신 영구 보존 없다"…참배는 계속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시신을 영구 전시하기로 한 계획이 폐기됐다고 베네수엘라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시신을 방부 처리하기 위해 장기간 러시아로 옮기는 대신 수도 카라카스 군 박물관으로 이송해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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