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결점 김연아!’ 4년만 정상 우뚝
입력 2013.03.17 (21:06)
수정 2013.03.17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역시 김연아였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연기가 전세계에 전율을 안겼습니다.
그동안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든 완벽한 연기로 4년만에 세계 선수권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겨 여왕의 무대는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습니다.
화려한 3회전 연속 점프,
완벽한 플립 점프,
유연한 스핀,
그리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현란한 스텝연기까지.
모두가 숨죽이며 김연아의 연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세계 피겨사에 길이 남을 멋진 마무리.
4년만에 정상에 복귀 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프리 스케이팅 148.34점, 합계 218.31점은 역대 두번째 높은 점수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준비한 것 실수 없이 잘 끝내서 기쁘다."
이탈리아의 코스트너에 무려 20.42점이 앞선 압도적인 1위, 3위를 차지한 아사다 마오는 더 이상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3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영광의 날, 소치 올림픽 금메달도 예약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피겨여왕의 연기엔 예전보다 더 큰 감동이 배어났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향한 김연아의 드라마는 이제 피겨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런던에서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역시 김연아였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연기가 전세계에 전율을 안겼습니다.
그동안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든 완벽한 연기로 4년만에 세계 선수권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겨 여왕의 무대는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습니다.
화려한 3회전 연속 점프,
완벽한 플립 점프,
유연한 스핀,
그리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현란한 스텝연기까지.
모두가 숨죽이며 김연아의 연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세계 피겨사에 길이 남을 멋진 마무리.
4년만에 정상에 복귀 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프리 스케이팅 148.34점, 합계 218.31점은 역대 두번째 높은 점수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준비한 것 실수 없이 잘 끝내서 기쁘다."
이탈리아의 코스트너에 무려 20.42점이 앞선 압도적인 1위, 3위를 차지한 아사다 마오는 더 이상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3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영광의 날, 소치 올림픽 금메달도 예약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피겨여왕의 연기엔 예전보다 더 큰 감동이 배어났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향한 김연아의 드라마는 이제 피겨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런던에서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역시 무결점 김연아!’ 4년만 정상 우뚝
-
- 입력 2013-03-17 21:08:52
- 수정2013-03-17 22:19:17
<앵커 멘트>
역시 김연아였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연기가 전세계에 전율을 안겼습니다.
그동안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든 완벽한 연기로 4년만에 세계 선수권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겨 여왕의 무대는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습니다.
화려한 3회전 연속 점프,
완벽한 플립 점프,
유연한 스핀,
그리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현란한 스텝연기까지.
모두가 숨죽이며 김연아의 연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세계 피겨사에 길이 남을 멋진 마무리.
4년만에 정상에 복귀 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프리 스케이팅 148.34점, 합계 218.31점은 역대 두번째 높은 점수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준비한 것 실수 없이 잘 끝내서 기쁘다."
이탈리아의 코스트너에 무려 20.42점이 앞선 압도적인 1위, 3위를 차지한 아사다 마오는 더 이상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3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영광의 날, 소치 올림픽 금메달도 예약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피겨여왕의 연기엔 예전보다 더 큰 감동이 배어났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향한 김연아의 드라마는 이제 피겨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런던에서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역시 김연아였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연기가 전세계에 전율을 안겼습니다.
그동안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든 완벽한 연기로 4년만에 세계 선수권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겨 여왕의 무대는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습니다.
화려한 3회전 연속 점프,
완벽한 플립 점프,
유연한 스핀,
그리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현란한 스텝연기까지.
모두가 숨죽이며 김연아의 연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세계 피겨사에 길이 남을 멋진 마무리.
4년만에 정상에 복귀 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프리 스케이팅 148.34점, 합계 218.31점은 역대 두번째 높은 점수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준비한 것 실수 없이 잘 끝내서 기쁘다."
이탈리아의 코스트너에 무려 20.42점이 앞선 압도적인 1위, 3위를 차지한 아사다 마오는 더 이상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3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영광의 날, 소치 올림픽 금메달도 예약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피겨여왕의 연기엔 예전보다 더 큰 감동이 배어났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향한 김연아의 드라마는 이제 피겨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런던에서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