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비 점차 그쳐…강한 바람

입력 2013.03.18 (06:29) 수정 2013.03.18 (0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서는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은 남부와 제주도로만 비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00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시간당 0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오전에는 비가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밤에 중부지방에는 한두차례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부산과 울산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까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비가 내리면서 어제보다 낮겠지만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 수요일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목요일 아침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곳곳 비 점차 그쳐…강한 바람
    • 입력 2013-03-18 06:38:30
    • 수정2013-03-18 07:22:14
    뉴스광장 1부
네,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서는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은 남부와 제주도로만 비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00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시간당 0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오전에는 비가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밤에 중부지방에는 한두차례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부산과 울산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까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비가 내리면서 어제보다 낮겠지만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 수요일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목요일 아침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